• ▲ ⓒ세정 올리비아로렌
    ▲ ⓒ세정 올리비아로렌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은 프리미엄 롱 구스 다운 점퍼 '원더랜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원더랜드는 카라에는 머스카렛 퍼를, 후드에는 폭스 퍼를 몸판 전체에는 토끼털을 패치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다이아 퀄팅과 일자 퀄팅으로 변화감을 줬다. 제천 허리띠가 덧대어져 있어 부해 보이지 않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올리비아로렌측은 설명했다.

    총 15가지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30만원 후반대부터 100만원 대까지 구성돼 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프리미엄 롱 구스다운 ‘원더랜드’ 다운점퍼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이상 판매율이 신장했다"며 "현재 40% 판매율 상승세로 리오더 진행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풍성한 퍼를 매치해 보온성은 물론 패셔너블한 디자인성을 높인 제품으로 3040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