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기준 전체 월납초회보험료 31억7000억원 중 11억원 판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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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생명이 올해 11월 변액저축보험(방카슈랑스) 시장점유율 35%를 달성했다.

    흥국생명은 지난달 은행을 통해 판매된 전체 변액저축보험 초회보험료 31억7000만원 중 11억원을 판매했다고 18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무)베리굿(Vari-Good)변액저축보험' 상품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고 있다. 해지공제비용, 수금관련비용, 추가납입수수료가 없어 적은 비용으로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국내외 총 23개 다양한 펀드 라인업 및 글로벌자산운용사 '이스트 스프링'을 통한 안정적 해외펀드 운용 등을 통해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지난달 방카시장에서 변액저축보험 시장점유율은 미래에셋생명이 1위를 기록했고 흥국생명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