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당진제철소 A열연공장 가동중단으로 인한 고정비 손실이 2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손실은 공장 가동시간을 늘려 빠른 시일내 만회한다는 계획이다.
26일 열린 현대제철 2017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송충식 부사장이 이같이 말했다.현대제철은 지난해 12월 발생한 인명사고로 한달 가량 A열연공장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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