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제철이 올해 자동차강판 판매량이 500만톤을 넘어설 것이라고 자신했다.

    26일 열린 현대제철 2017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송충식 현대제철 부사장은 "지난해 자동차강판 공급 물량은 글로벌향을 포함해 500만톤에 달했다"며 "올해 전체적인 자동차 물량은 지난해 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에는 60만톤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 역시 지난해보다 늘어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