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좀도리운동' 통한 사회공헌활동 일환
  • ▲ 정연석 새마을금고중앙회 감독이사(오른쪽) 최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요셉의원을 찾아 신완식 의무원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 정연석 새마을금고중앙회 감독이사(오른쪽) 최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요셉의원을 찾아 신완식 의무원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나눔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근 서울시 영등포구에 소재한 밥사랑열린공동체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카톨릭 사회복지회 부설 요셉의원에는 300만원을,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에는 2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새마을금고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활동으로 1998년부터 지금까지 약 493억원의 현금과 1만4000톤이 넘는 쌀을 전국 각지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