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좀도리운동' 통한 사회공헌활동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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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가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나눔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근 서울시 영등포구에 소재한 밥사랑열린공동체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카톨릭 사회복지회 부설 요셉의원에는 300만원을,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에는 2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새마을금고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활동으로 1998년부터 지금까지 약 493억원의 현금과 1만4000톤이 넘는 쌀을 전국 각지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