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30명은 지난 10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설 맞이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에 총 20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10월에도 같은 지역에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지원하는 등 복지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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