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데이터 개방 위한 용역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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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금보험공사가 예금보험의 적용을 받는 금융회사 종합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개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예보는 데이터 개방을 위한 용역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은행과 증권, 보험회사, 상호저축은행 등 예금보험의 적용을 받는 금융회사(부보금융회사)의 주요 경영·재무정보 등이 담긴 데이터베이스를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대용량 패키지로 개방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2018년도 국가중점데이터 개방 사업을 추진하면서 부보금융회사 종합정보를 대상 사업으로 최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