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래닛, 모바일 전용 (무)펫사랑 m정기보험 출시
  • 최근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한 이른바 펫보험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인터넷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하 라이프플래닛)은 모바일 전용 '(무)펫사랑m정기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보험은 반려인이 사망할 경우 보험금 500만원이 지급하고 반려동물의 위탁 보호, 재입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상품이다.
  • ▲ 라이프플래닛 펫보험 상품 주요 특징ⓒ교보라이프플래닛
    ▲ 라이프플래닛 펫보험 상품 주요 특징ⓒ교보라이프플래닛
    홀로 남겨질 반려동물을 걱정하는 반려인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기획된 상품이라고 라이프플래닛은 설명했다.

    이 보험은 아울러 반려인이 생존했을 때 제휴 업체의 다양한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현재 업계에서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롯데손해보험 등의 손해보험사들이 펫보험을 판매하고 있으며 상해 및 질병치료비 등을 보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