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친화적인 맞춤형 은퇴솔루션 확대 제공

  • ▲ 신한은행은 서울 종로구 시그나타워에서 이창구 WM그룹 부행장(오른쪽)과 라이나전성기재단 한문철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50+ 세대의 활기찬 삶과 건강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신한은행
    ▲ 신한은행은 서울 종로구 시그나타워에서 이창구 WM그룹 부행장(오른쪽)과 라이나전성기재단 한문철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50+ 세대의 활기찬 삶과 건강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이 50대 이후 활기찬 삶을 응원하기 위해 16일 공익재단 라이나전성기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라이나전성기재단과 함께 ▲전성기캠퍼스 제휴를 통한 시니어 교육 및 커뮤니티 육성 ▲힐링캠프 등 시니어 특화 교육사업 발굴 ▲차별화된 오프라인 은퇴 콘텐츠 제공 등 맞춤형 은퇴솔루션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시니어들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전성기캠퍼스를 통한 교육서비스, 꿈의무대 프로젝트를 통한 중장년 시민예술가 발굴, 심정지 환자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하트히어로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신한은행 역시 2014년부터 신한미래설계라는 은퇴 브랜드 선포 이후 679명의 은퇴상담전문가를 양성, 시니어 고객의 ‘제2의 인생’을 지원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다양한 비금융 은퇴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다양한 방면에서 고객들의 활력 있는 인생2막을 응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