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랄라블라 알리기 마케팅 펼쳐, 매주 달라지는 이벤트 진행올해 매장 300여개까지 늘리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상품으로 차별화 구축
  • ▲ 랄라블라 매장 전경. ⓒGS리테일
    ▲ 랄라블라 매장 전경. ⓒGS리테일


    GS리테일이 새롭게 선보인 H&B(Health&Beauty) 스토어 lalavla(이하 랄라블라)가 모든 매장의 간판 변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랄라블라 알리기에 나섰다.

    29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오
    프라인 매장의 간판 변경 완료와 함께 홈페이지 등 온라인과 SNS에서 BI 변경이 완료됨에 따라 랄라블라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임으로써 빠른 시간 내 인지도를 최대한 끌어 올린다는 전략이다. 

    3차에 걸쳐 매주 바뀌는 새로운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변화된 랄라블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되는 1차 이벤트인 '랄라블라 신나는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3차에 걸쳐 매주 고객들에게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고 추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랄라블라는 '신나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랄라블라 단독 브랜드 ‘멈칫 핸드크림’(2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과 랄라블라의 하트 모양을 모티브로 한 lalavla파우치(4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를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뜰하게 출시된 기획세트를 추가할인하는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고객들은 1차 행사 기간 동안 '센텔리안24 마데카크림 인텐시브 1+1기획세트'를 50% 할인된 3만2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로레알파리 엑스트라오디네리 오일 보태니컬 기획세트'와 '오일 로즈 기획세트'를 각 30% 할인된 1만3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랄라블라는 3700여가지 다양한 상품에 대해 최대 60% 할인을 진행하는 등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기억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현수 랄라블라 마케팅팀장은 "신나는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3차까지 이어지는 이벤트가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3차 이벤트 이후 추가 이벤트도 기획돼 있어 4월 한 달 H&B 업계에서 랄라블라가 태풍의 핵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랄라블라는 GS리테일의 사업부 간 시너지를 통해 도입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업계 최초로 택배 서비스를 도입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즉시 환급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했다. 

    랄라블라는 이번 신규 서비스 도입 외에도 앞으로 GS리테일의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도입하는 등 시너지 창출을 통해 타 브랜드와 명확한 차별화를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

    '랄라블라'
    는 경쾌한 리듬의 단어가 반복되는 사랑스럽고 생동감 있는 브랜드명으로 즐거운 이슈를 의미하는 lalala(랄랄라)와 행복한 수다를 의미하는 blah blah(블라블라)가 결합된 합성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