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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실대 주관 '전국 외국인 유학생 장기자랑 경연대회' 23일까지 참가 접수
숭실대학교는 서울 동작구 교내 한경직기념관에서 '전국 외국인 유학생 장기자랑 경연대회'가 내달 12일 열린다고 5일 밝혔다.
법무부가 주최하고 숭실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인의날'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참가 대상은 국내에 거주 중인 외국인 유학생·어학연수생 등이다.
참가 신청은 숭실대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3일까지 접수 받으며 경연 종목은 5분 이내 노래, 춤, 퍼포먼스 등으로 한 개팀당 참가 가능 인원은 1~10명이다.
숭실대 관계자는 "문화적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동국대 약대·일동제약 MOU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의약품종합개발연구소는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와 최근 신약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로 양 측은 △공동연구 △기술개발 △우수 기술인력 지도육성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 사이버외대 TESOL대학원, '2018 연구방법론 워크숍'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테솔(TESOL)대학원은 한국응용언어학회, 성균관대 CORE사업단과 '2018 연구방법론 워크숍'을 지난달 31일 진행했다.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응용언어학에 대한 발전 방향 등이 논의됐다.
◇ 삼육대·노원경찰서, 학습권 조성 등 맞손
삼육대학교는 5일 서울 노원경찰서와 MOU를 체결하고 경·학 공동체 치안 활성화, 쾌적한 학습권 조성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임정주 노원경찰서장은 "삼육대가 발전하고 안전한 지역이 되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성익 삼육대 총장은 "대학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언제든지 협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