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온라인서비스·콘텐츠 평가하고 개선온라인 거래 유경험 고객 30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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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은 제2기 '온라인서비스 고객평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서비스 고객평가단은 KB증권의 신규 온라인서비스와 콘텐츠를 고객의 시각에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찾아내는 온라인 고객패널제도다. 

    지난해 제1기를 시작으로 매년 온라인서비스 고객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부서는 디지털 마케팅 전담조직 'M-able Land Tribe(마블 랜드 트라이브)'으로 고객과 보다 긴밀하게 논의한다.

    이처럼 HTS·MTS의 사용 편의성 개선 및 디지털 자산관리센터 컨텐츠 개선 등 고객평가단이 제안한 아이디어와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한 결과 고객 만족도 향상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이번에 출범한 제2기 온라인서비스 고객평가단은 온라인 거래에 익숙하고 투자경험이 풍부한 고객 3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31일 오후 KB증권 본사에서 발대식을 가지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앞으로 ▲온라인 거래채널 체험 및 개선 의견 개진 ▲온라인서비스 고객인터뷰 및 설문조사 ▲월 1회 정기토론회 참석 등 약 6개월간 KB증권의 온라인 금융서비스와 관련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KB증권은 위촉된 2기 고객평가단과 함께 콘텐츠 및 서비스 품질향상에 주력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한 활동비 지원과 우수 제안 활동에 대한 포상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윤경은 사장은 “대표적인 고객소통창구인 온라인서비스 고객평가단을 통해 고객의 애정 어린 충고와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고객만족 제고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KB금융그룹이 추구하는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