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신한 프리미어 페스티발 위크 개최
  • ▲ 신한은행 우수고객들이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소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프리미어 페스티발 위크에 참석해 즉석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신한은행
    ▲ 신한은행 우수고객들이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소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프리미어 페스티발 위크에 참석해 즉석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우수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신한은행은 오는 28일까지 영업점 우수 고객들을 초청해 2018 신한 프리미어 페스티발 위크(Festival Week)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우수고객 행사인 프리미어 시네마데이를 재정의(Redefine)해 뮤지컬·난타·시네마 뮤직 콘서트 등 여러 장르 공연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페스티발 위크 첫째날은 세종문화회관에서 5년만에 재연되는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를 진행했고, 둘째날은 명동난타 전용극장에서 만 20주년을 맞이한 관객 체험형 공연인 난타를 관람할 수 있다.

    마지막날은 코엑스 메가박스 MX관에서 푸디토리움이 들려주는 영화에 담긴 사랑에 대한 이야기와 영화 속 명곡의 라이브 연주가 곁들여진 시네마 뮤직 콘서트를 준비했다.

    우수고객 2000명이 초청된 이번 행사는 영업점과 모바일뱅킹 쏠(SOL)을 통해 접수를 받아 신청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되는 등 문화행사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오랜기간 은행을 아끼고 거래해주시는 우수고객뿐만 아니라 신규 우수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발굴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