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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그룹
한화그룹은 7월 1일자로 최선목 그룹 커뮤니케이션 팀장(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신설되는 커뮤니케이션 위원회를 맡도록 했다고 29일 밝혔다.한화그룹은 지난달 경영기획실을 해체하고, 커뮤니케이션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커뮤니케이션 위원장에 최 사장이 선임된 것이다.최 사장은 1984년 한화에 입사했으며 2014년 한화도시개발 대표이사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2015년부터 다시 홍보 업무를 총괄해왔다.한편, 장교동 본사에 있던 커뮤니케이션 위원회(기존 커뮤니케이션 팀)는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7월 2일부터 여의도 63빌딩 15층으로 사무실을 옮긴다. 이곳에서 약 1년 4개월 간 근무할 예정이다. 함께 신설된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도 같은 곳에서 임시로 둥지를 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