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지점서 해외주식·세무전문 PB가 노하우 전달해외투자 관심 고객 별도 신청없이 무료 참석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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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은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KB증권 대치지점에서 전문가가 직접 알려주는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KB증권의 해외주식전문 PB와 세무전문 PB가 직접 나서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카데미는 국내 첫 중국 동포 출신 중국주식전문 PB인 JIN ZHE(김철) 과장의 ‘2018년 중국 유망종목 및 중국 바이오 기업 탐방 후기’를 시작으로 열린다. 

    이어 본사에서 해외주식투자 컨설팅을 담당하다 해외주식전문 PB가 된 전래훈 과장의‘미국 4차산업 관련 종목 및 베트남 핵심 기업 탐방 후기’, 세무 컨설팅을 담당하다 세무전문 PB가 된 임창연 세무사의‘해외주식 증여 및 부동산 절세전략’의 강의로 이어진다.

    김성익 강남지역본부장은 “해외주식 전문가들의 명확한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올바른 투자 방법과 투자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이번 아카데미를 마련했다”며 “해외로 투자를 확대하는 고객들에게 해외주식전문PB의 전문적인 시각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매월 정기적인 아카데미를 개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카데미는 해외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별도 신청 없이 참석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대치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