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 및 HSTC 등 최첨단 안전 사양으로 안전성 확보
  • ▲ ⓒ혼다코리아
    ▲ ⓒ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가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2018년형 CB1000R’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CB1000R은 CB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로 질량 집중화를 통한 새로운 차체 패키징 기술로 균형감을 높였다. 이전 모델 대비 12kg을 경량화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쇼와 사의 SFF-BP 도립식 포크 서스펜션을 적용해 주행성을 높이고, 전자식 스로틀을 채용했다.

    도로 특성이나 라이더의 취향에 따라 스포츠, 스탠다드, 레인, 유저 등 4가지 라이딩 모드를 제공한다.

    2018년형 CB1000R은 2채널 ABS 시스템뿐만 아니라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을 탑재했다. 주행상황에 따라 토크 컨트롤 개입도를 1~3단계로 설정하거나 끌 수 있다.

    한편 2018년형 CB1000R은 레드, 블랙, 맷 실버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16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