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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한여름 휴식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데 모은 힐링 라운지,'Lifeplus(라이프플러스) 트로피컬 피크닉'을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Lifeplus 트로피컬 피크닉'은 한화생명이 처음 선보이는 여름 축제로 무더위 속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의 공간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진행되는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일환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하는 곳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영화 상영, 어쿠스틱 버스킹 공연, 아트 작품 전시, 북 피크닉, 불꽃쇼 등 휴식을 취하며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평일 오후 5시, 주말과 공휴일 낮 12시부터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라이프플러스 트로피컬 피크닉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매일 저녁 8시에는 풀벌레 소리가 들리는 야외 극장 '한 여름 밤의 시네마'가 열린다. 바쁜 일정으로 인해 바다로 피서를 떠날 수 없는 시민들을 위한 '비치라운지'도 선보인다. 여의도 한강 공원 '비치 라운지'에서는 해먹에 누워 선선한 강바람을 맞으며 해변의 정취를 만끽 할 수 있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한여름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Lifeplus(라이프플러스)'는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인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5개 계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