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3000명에 모바일 입장권골프존 이용권·골프모자 등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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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모바일뱅킹인 '신한 쏠'을 통해 골프대회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신한은행은 신한 쏠(SOL)에서 '제34회 신한동해오픈' 모바일 입장권을 발급한다고 4일 밝혔다.대회 당일 종이 티켓을 지참할 필요없이 신한 쏠 쿠폰박스에 발급된 모바일 티켓을 제시 후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 개선과 함께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여 환경보전에도 기여했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이번 대회를 기념해 신한 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이벤트 내용을 SNS에서 공유하거나 친구에게 신한 쏠 회원 가입을 권유하는 고객 대상 선착순 3000명에게 신한동해오픈 모바일 입장권을 제공한다.또한 이벤트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XGOLF 주말 라운딩 이용권 ▲골프존 이용권(5만원) ▲스릭슨 골프 모자 등 경품을 선물한다. SNS 공유 및 추천받은 지인의 신한 쏠 신규 가입 횟수에 따라 응모한 경품의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을 넘어 스포츠, 부동산 등 라이프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는 신한 쏠을 통해 신한동해오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며 "이번 신한동해오픈 모바일 입장권을 시작으로 신한 쏠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아시안투어와 코리안투어(KPGA)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신한동해오픈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신한금융그룹 주최로 인천 청라지구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전년도 우승자 리처드 리를 포함해 김경태, 박상현, 송영한, 가간짓 불라, 장이근 등 132명의 프로골퍼들이 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