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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중앙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식 및 뉴비전 선포식'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뉴데일리 류용환 기자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 중앙대학교가 그동안 역사를 되새기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중앙대 개교 100주년 기념식 및 뉴비전 선포식'에는 교수, 직원, 학생, 동문 등 4천여명이 참석해 축하행사를 가졌다.
김창수 중앙대 총장은 "우리가 함께하는 '현재'는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한다. 2018년 10월10일은 100년 역사와 100년 미래가 만나는 중앙의 현재에 있다. 중앙대의 지난 100년을 기억하고, 새로운 100년을 창조한다는 열정으로 모였다. 중앙 100년의 어제가 있었고, 중앙 100년의 내일이 있기에 오늘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대는 한강의 기적을 만드는데 중심에 있었다. 암울한 일제하에 민족교육의 전당으로 출범해 해방 후 2000년까지 국가 발전의 중추 대학으로 성장했다. 개교 100주년은 새로운 100년의 출정식이다"고 강조했다.
1918년을 시작으로 올해 개교 100년을 맞이한 중앙대는 중앙유치원, 중앙보육학원, 중앙여자전문학교, 중앙여자대학를 거쳐 현재의 종합대학으로 성장했다.
박용현 중앙대 이사장은 "중앙대가 국제인 대학이 되도록 힘을 기울였고 시설 현대화 등에 힘써왔으며 비양적인 성장을 이뤘다. 그동안 학교 발전에 앞장서 온 교직원, 학생, 동문들에게 감사드린다. 지금 중앙대는 새로운 도전을 맞이했다. 뉴비전 선포는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새로운 100년을 향하는 다짐이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대는 앞으로 창의 인재를 길러내는 글로벌 대학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앙대의 발전은 우리 사회, 국가 발전으로 이어진다. 새로운 중앙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앙대 뉴비전 선포식이 진행됐다. 중앙대의 새로운 비전은 지식 창출로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 학생 성공을 지원하는 대학, 글로벌 세계 대학이 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중앙대는 창의성, 융합, 사고력, 감수성 등을 지닌 다빈치형 인재가 중심이 되어 2030년 미래 고등교육의 혁신을 주도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김창수 총장은 "100년 대학으로 인류사에 기여하는 뉴비전이 출범했다. 더 빛나는 미래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