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맞춤형 '인지서비스' 등 기존 업계 수준 뛰어넘는 최상의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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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는 '2018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렌터카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매년 산업별 상품,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와 충성도를 반영해 고객만족도 지수를 산출한다.
롯데렌터카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모든 서비스 및 상품을 고객 관점에서 디자인하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중심 서비스에 대한 철학을 강조해 온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롯데렌터카는 지난해 제주 지역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 '고객 수화물 운반 서비스'에 이어 고객의 이용패턴을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인지서비스' 등 단기렌터카 고객을 대상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지서비스는 과거 고객의 렌터카 대여 기록을 바탕으로 차종 무료 업그레이드, 생일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뿐만 아니라 관심 차종 이용가능 여부 및 차량 정비 현황을 먼저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이외에도 올해 고객의 서비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선보인 신차장 다이렉트를 비롯해 중고차 플랫폼 '롯데오토옥션 마켓' 등 온라인 기반 서비스를 다양하게 출시했다.
표현명 롯데렌탈 사장은 "앞으로도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최고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해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