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새 모델로 '차은우' 선정

11번가는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인 차은우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11번가 김현진 커머스 센터장은 “올해 단연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며 라이징스타로 떠오른 차은우는 새롭게 도약한 11번가의 독보적인 입지를 굳건히 다지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차은우는 최근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종영 후 새 드라마와 예능, 앨범활동, 화보촬영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11번가는 “차은우가 고객들에게 최고의 쇼핑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열일(열심히 일하는)’하는 11번가의 선도적인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고 덧붙였다.

11번가는 ‘십일절(11/11) 페스티벌’에 차은우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차은우와 함께하는 십일절 초성퀴즈’ 이벤트에서 정답을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십일절 골드바 37.5g(10돈), 기프티콘 패키지 등을 증정한다. 

또 ‘사전예약구매 위시템 투표 이벤트’를 통해 ‘사전예약구매 프로모션(10/25~11/10)’ 상품 중 20개를 선정해 고객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5개 상품을 투표한 고객 5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차은우의 신규 캠페인은 오는 24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9일에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차은우 팬사인회’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