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동안 설빙 매장서 2018 환경마라톤대회 참여 독려 홍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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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의 임직원이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된 ‘2018 환경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섰다.
2018 환경마라톤대회는 환경부와 서울시 공동 후원의 소년소녀가장 돕기 자선 행사다. 참가비 일부를 전국의 소녀소녀가장들에게 기부하며, 행사 중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취지로 마련됐다.
설빙은 이번 마라톤 대회에 공식 협력사로 참여했으며, 임직원은 물론, 자녀 포함 가족과 설빙의 대학생 서포터즈인 ‘설남설녀’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설빙은 한달 전부터 전국 매장에서 설빙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행사 참가 홍보를 위한 광고를 집행하며 후원하기도 했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이웃 사랑도 전하고,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는 이번 2018 환경마라톤대회의 취지가 설빙이 추구하는 가치와 잘 맞아 소중한 연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설빙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고객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작게나마 보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설빙은 작년 ‘세이브더칠드런 국제마라톤대회’ 참가에 이어, 올해도 2018 환경마라톤대회에 임직원 모두가 참여해 이웃 사랑 실천을 이어간다. 매년 가을을 뜻 깊은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는 계절로 정해, 심신의 단련은 물론, 설빙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