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동화 2.0' 내년 2월 첫 선… '최대 3명 참여'수준별 교육과정 반영 '영어쑥쑥튜브' 등 키즈 콘텐츠 체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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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서 B tv 키즈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유교전을 통해 선보이는 '살아있는 동화 2.0'은 아이들이 자신의 얼굴을 찍어 TV로 보내 동화 속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얼굴 표정이 변하는 '역할놀이'가 업데이트됐다. 기존 1명에서 최대 3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살아있는 동화 2.0은 내년 2월에 출시될 예정이다.전시회에 방문한 아이들은 자신의 얼굴을 찍어 스티커로 꾸민 모습을 직접 출력해 나만의 동화책을 만들어 볼 수 있다.SK브로드밴드는 B tv 영어교육 콘텐츠 '영어쑥쑥튜브'의 학습효과도 강화했다. 영어 전문 교육기관 윤선생과 함께 국내외 우수 영어 동요, 동화 콘텐츠 1600편을 수준별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콘텐츠를 연령별, 주제별로 분류하고 윤선생 자체 프로그램과 미국 공교육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재구성해 보다 전문적인 영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방문 고객은 B tv 키즈의 홈 스쿨존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프리미엄 유아교육 브랜드 플레이송스의 세계적 음악치료사 및 영재 교육 전문가들이 함께 개발한 연령별 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 트라이브장은 "이번 유교전을 맞아 한층 더 다양해지고 교육적인 B tv 키즈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교육 효과와 재미를 모두 갖춘 B tv 키즈 서비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