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나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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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2층 대회의실에서 ‘야간뇨’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개강좌는 윤하나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윤 교수는 밤 시간에 소변이 자주 마려워 수면의 질 저하, 면역력 약화, 집중력 감퇴 등을 겪을 수 있는 야간뇨의 원인과 종류별 치료법, 일상생활에서 예방하고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