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데일리
    ▲ ⓒ뉴데일리

    현대자동차는 2030년까지 50만대 수소전기차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24
    일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에서 열린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구자영 IR 담당 상무는 2030년까지 70억 달러를 투자해 수소차 생산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 상무는
    넥쏘 출시 이후 수소전기차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시장 선점효과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수소차를 포함한 친환경차 판매를 2025년까지 167만대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기차 점유율은 글로벌 평균 수준까지 올라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