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갤러리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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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아백화점은 설 이후 명절 소비를 이어가기 위한 '포스트 설'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밸런타인데이 기념으로 공정무역 초콜릿인 이퀄 초콜릿을 증정한다.

    주요 쇼핑 행사로는 3월 신학기를 겨냥해 '신학기용품 특집전'을 타임월드(대전)와 센터시티(천안), 진주점에서 진행한다.

    명품 행사로는 타임월드(대전)에 '해외명품대전''을 진행,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 등 총 15개의 명품 브랜드가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밖에 온라인에서도 이벤트를 시행한다. 갤러리아 온라인몰에서는 갤러리아백화점이 지난 1월에 기념품 PB로 출시한 '갤러리아 수버니어 컬렉션'을 판매를 시작, 오픈 기념으로 전 상품 5%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7일부터 13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밸런타인 이벤트 게시물에 친구를 소환하면 추첨을 통해 향수 및 꽃다발을 증정한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 매출이 예약판매를 포함하여 전년대비 5% 신장률을 기록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야채 5%, 청과 13%, 정육 9%, 생선 11%, 건강 7%, 주류 12%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