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 한샘, 데스커, 리바트 등 브랜드 대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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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은 오는 17일까지 '신학기 맞이 학생 가구 대전'을 열어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63% 할인,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원데이딜과 중복할인쿠폰 등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초등학생에게 적합한 '듀오백 밀키 228H 아동의자'를 9만6000원에 선보인다. '일룸 링키플러스 스마트 책상 세트'는 58만9000원에 판다. 

    학습량이 많은 중고등학생에게 적합한 '데스커 베이직 데스크' 가격은 8만9000원이다. 2월 신규 론칭한 '한샘 샘 책상 DIY'는 26% 할인해 7만6200원에 판매한다.

    원데이딜 상품과 중복할인쿠폰을 이용하면 고객은 더욱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원데이 딜 상품인 '한샘 베스트 책상의자 모음'을 56% 할인된 가격(최소 9만63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G마켓 쇼핑콘텐츠팀 강수정 매니저는 “신학기가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상황이라 관련 용품의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올해는 베이비붐 세대인 흑룡띠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학생 가구 시장이 더욱 활기를 띄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한달 간(1/12-2/11) G마켓에서 학생용 책상 판매량은 전월 동기 대비 16%, 높이/각도 조절 책상은 21% 더 판매 됐으며, 아동가구 중 아동책상과 아동의자가 각각 11%와 24%씩, 아동용 이층/벙커침대가 20% 더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