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항공기 투입해 노선 운영
  • ▲ 자료사진.ⓒ대한항공
    ▲ 자료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최근 사고가 발생한 보잉 737-MAX8 항공기 안전이 확보되기 전까지 운항을 하지 않는다고 14일 밝혔다.

    당초 대한항공은 이 기종을 오는
    5월부터 도입해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국민 안전을 위해 운항을 중단하고 타 기종으로 대체해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항공기 도입 관련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보잉 측이 조속히 안전 확보 조치를 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2대를 도입해 운항 중인 이스타항공도 안전점검을 마칠 때까지 해당 기종을 운항하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