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여행' 특화 브랜드초저가~고급형 여행 상품 출시 계획
  • ▲ '보람탐크루즈' TVCF 스틸컷 ⓒ 보람그룹
    ▲ '보람탐크루즈' TVCF 스틸컷 ⓒ 보람그룹

    보람그룹이 크루즈 전문 브랜드 ‘보람탐크루즈’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보람그룹은 그동안 ‘Beyond BORAM’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상조, 웨딩 사업과 함께 호텔, 리조트, 레져, 건설 등 생활문화사업 전반을 영위했다. 올해는 창립 29주년을 맞아 상조업계 최초로 크루즈 전문 브랜드를 론칭, 크루즈 여행 서비스를 육성한다.

    보람그룹의 크루즈 브랜드명은 ‘보람탐크루즈’다. 회사는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신규 크루즈 여행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초특가 크루즈 여행 상품과 함께 다양한 옵션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이번 ‘보람탐크루즈’ 론칭을 통해 보람그룹이 종합 생활문화 기업으로 한 걸음 더 도약하게 됐다”며 “영업 조직과 시스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존 상조 본연의 마케팅과 서비스 경쟁력 제고에 집중하고, 동시에 상조에서 파생되는 새로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람그룹은 1일부터 ‘보람탐크루즈’의 모델 박영규, 문희경이 출연한 신규 TV광고 2편도 함께 선보인다. ‘송(Song)’편은 ‘보람의 탐나는 크루즈’라는 주제로 아들에게 효도 선물로 지중해 크루즈 여행 상품을 받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기쁨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오해’편은 ‘타면 탈수록 탐나는 보람탐크루즈여행’을 주제로 상조 상품인 줄 알고 착각한 아버지가 크루즈 상품임을 확인하고 크게 기뻐하는 모습의 반전 유머 콘셉트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