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 살치살 25% 할인해 100g 2980원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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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가 다가오는 주말을 맞아 오는 7일까지 총 3일간 주말 특가 행사를 펼친다고 5일 밝혔다.

    맞벌이 부부 및 아이를 동반한 주말 나들이로 마트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주말 가족 먹거리를 비롯한 각종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스테이크 및 구이용 부위로 인기인 냉장 초이스 살치살(100g, 미국산)을 기존 대비 25% 할인한 2980원에 판매한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행사 물량으로 10t을 준비했다.

    맥심 모카커피믹스(250입)는 기존 할인에 주말 특별 할인을 더해 금토일 3일간 2만3700원에 선보인다. 올 들어 연중 최저가일 뿐만 아니라 최근 1년 중 가장 저렴한 파격가다.

    장바구니 단골 상품인 1000㎖ 흰 우유 가운데도 주말 특가 상품을 선정했다. 서울우유 ‘나 100% 1000㎖’ 를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존 10% 할인에 추가 5% 할인을 더해 총 14%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가족 먹거리 이외에도 △러빙홈 건전지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자연퐁 POP주방세제 등 할인폭을 키운 생활 필수품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맞벌이 부부를 비롯해 아이들과 함께 주말 쇼핑을 즐기는 주말 쇼핑객들을 위해 의무 휴업 없이 정상 영업하는 일요일을 겨냥해 최대 50% 수준의 파격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행사 이외에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키우고자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