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 3종과 디젤 3종, 사륜구동 ALL4 등 라인업 강화
  • ▲ 뉴 MINI 클럽맨ⓒMINI
    ▲ 뉴 MINI 클럽맨ⓒMINI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2019 상하이 모터쇼에서 뉴 클럽맨을 세계 최초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클럽맨은 디자인과 편의성을 향상시킨 5인승 프리미엄 소형차 모델이다.

    이번에 공개된 뉴
    클럽맨 부분변경 모델은 외관과 인테리어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최신 MINI 커넥티드 서비스를 도입해 진보적인 라이프 스타일 특징을 강화했다. 또한 다양한 옵션과 더불어 오리지널 MINI 악세서리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다.

    소형차이면서도 편안한 승차감과 넓은 공간
    , 그리고 다양한 활용성을 갖췄다. 4개의 도어와 5개의 풀 사이즈 시트, 그리고 양방향으로 오픈되는 후면부의 스플릿 도어와 함께 위치한 다목적 트렁크를 통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최신 엔진과 새롭게 장착된 고품질의 서스펜션 기술을 통해 민첩한 주행이 가능하다
    . 3개의 가솔린 엔진과 3개의 디젤 엔진 라인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고 출력은 102마력에서 192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MINI ALL4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도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향후 MINI의 정통 레이싱 DNA를 물려받은 MINI JCW 클럽맨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