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명품 브랜드 ‘오일릴리(Oilily)’ 사계절 대전5월 3일 부산 본점부터, 본점, 잠실, 광주 등 7개점서 행사 진행백화점 40~60대 여성 고객에게 인기 브랜드
  • ▲ ⓒ롯데쇼핑
    ▲ ⓒ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명품 여성 의류 ‘오일릴리(Oilily)’ 브랜드의 사계절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오일릴리’는 네덜란드 브랜드로 화려한 색감과 개성 있고 생동감 있는 플라워 패턴으로 국내에서는 40~60대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롯데백화점은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 행사를 단독으로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단독 행사로 ‘오일릴리’ 브랜드 행사 중 역대 가장 큰 물량 규모인 50억 규모의 대형 행사로 진행된다. 2018년도 제품을 40~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은 5월 3일(금)~9일(목) 부산본점을 시작으로 5월 8일(수)~12일(일) 광주점, 5월 10일(금)~16일(목) 대구점, 5월 15일(수)~19일(일) 소공동 본점, 5월 31일(금)~6월 2일(일) 포항점, 6월 3일(월)~6월 6일(목) 잠실점, 6월 6일(목)~10일(월) 울산점 순으로  7개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오일릴리의 시즌 베스트 상품이었던 69만5000원 정가의 핑크 플라워 포인트 점퍼와 블루 플라워 점퍼를 각 19만5000원에 할인 판매하며, 정가 22만5000원의 플라워 패턴 티셔츠를 균일가 9만5000원에, 16만5000원 정가의 백팩을 균일가 6만8000원에, 26만5000원 정가의 숄더백을 균일가 7만9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김혜라 해외패션부문장은 “오일릴리는 40~60대 여성 고객들이 특히 선호하는 브랜드로 특유의 컬러풀함과 개성 강한 프린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사를 준비한 만큼 오일릴리 사계절 대전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만족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