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아이행’ 행사유아동 대상 다양한 상품 체험 기획 제공행북해(서적)·행아해(아트)·행뷰해(뷰티) 세가지 콘셉트
-
롯데백화점 강남점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6일까지 아이 발달 자극에 도움을 주는 ‘아이행’ 행사를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아이행’ 행사는 아이가 행복해진다는 뜻으로, 0세부터 7세까지의 유아동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전집부터 아트·뷰티·쿠킹·뮤직까지 다양한 아동 관련 용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아이들의 발달 자극에 도움을 줄 수 있다.강남점에서는 ‘행북해(서적)’, ’행아해(아트)’, ‘행뷰해(뷰티)’ 총 3가지 콘셉트의 행사를 준비했다. ‘행북해’의 경우 그레이트 북스·프뢰벨·잉글리시에그·아람북스·키즈 스콜레 등 다양한 서적 관련 브랜드가 참석하며, 그레이트북스 방문 고객 중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놀자 브로마이드 3종’을 증정한다. 프뢰벨 구매 고객에게는 ‘프뢰벨 퍼즐 3종세트’를 증정한다.또 ‘행아해’에는 유아 블록 완구 브랜드 ‘다나플레이 트위피’, 인체 무해 슬라임 브랜드 ‘바니슬라임’이 참여해 행사 기간 중 블록 및 슬라임 상품들을 정상가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행뷰해’에서는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인 ‘플로릿’에서 아이들이 자극 없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뷰티 상품들을 판매해 네일스티커/컬러립밤/마스크팩/선크림으로 구성된 ‘어린이날 선물세트’를 5만7000원에 선보인다.이밖에 해당 행사 기간 동안 아동 인기 완구 상품들을 랜덤으로 구성한 ‘영실업 럭키박스 행사’도 진행해 ‘영실업 럭키박스(베이블레이드, 트레저박스, LOL 등 총 7종 랜덤 구성)’를 2만9000원에 판매한다.롯데백화점 김상우 강남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보여주고 싶은 부모 고객님들을 위해 아이발달 자극에 도움되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행사와 상품 할인까지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