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까지 여의도 문화의 광장서 5개 유형 85개 프로그램 진행
  • 안전체험한마당 부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에서 두번째).ⓒ한화손해보험
    ▲ 안전체험한마당 부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에서 두번째).ⓒ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함께 11일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2019 서울안전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교통안전, 화재안전, 생활안전, 재난·체험차량, 어울림 등 5개 유형 85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안전체험의 장이다. 

    한화손보는 임직원 800여명은 행사기간 중 해당 부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 봉사활동을 펼친다.

    한화손보는 안전한마당 행사장 옆 '차도리 세이프존'을 마련한다. '차도리 세이프존'에서는 VR(가상현실) 안전체험존, 보행집중 안전교실, 자전거 안전교육 등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안전체험 뮤지컬 꾸러기소방대, 곽태원 매직쇼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손보 박윤식 대표이사는 "서울안전한마당은 임직원들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면서 안전 문화를 공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