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선플 달면 5Gift 증정 이벤트' 눈길선플 작성시 데이터 쿠폰 및 음악감상권 증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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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청소년 대상의 사회공헌 캠페인 '선플 달면 5Gift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KT와 선플재단은 지난달 '대한민국 인터넷 윤리∙문화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업무협약에 따른 공동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청소년 대상 선플(착한 댓글)운동 확산을 목표로 한다.

    통신사와 관계 없이 만 6세~18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KT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청소년들은 이날부터 5주간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인터넷 뉴스 사이트 등에 선플을 달고 선플재단 홈페이지에서 인증 절차를 거치면 선플 20개당 1개씩 '착한 5Gift'를 받을 수 있다.

    착한 5Gift는 ▲착한 데이터(LTE 데이터 쿠폰) ▲착한 뮤직(지니 음악감상권) ▲착한 TV(올레 TV 쿠폰) ▲착한 문상(문화상품권) ▲착한 간식(편의점 상품권) 등으로 구성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5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이선주 KT 지속가능경영단장 상무는 "선플운동이 확산돼 청소년들의 인터넷 윤리의식이 보다 성숙해질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선플재단과 협업해 인터넷 문화 개선 캠페인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