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보일러·우수 서비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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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귀뚜라미

    귀뚜라미보일러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선정한 ‘2019년 한국산업 브랜드추천(KBRI)’ 조사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능률협회는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국내 소비자 1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재 등 100개 산업군별 브랜드에 대한 ‘타인 추천 의향’을 조사했다.

    조사는 일대일 면접방식으로 진행했다. 결과는 소비자가 부여한 1~5점 평가점수에 따라 산출됐다. 귀뚜라미는 올해 조사에서 총점 9.0점을 받아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귀뚜라미는 지난 50년간 국민보일러로 불릴 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왔다. 일상생활 불편함과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는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인 덕이다.

    최근 제품인 ‘거꾸로 NEW 콘덴싱 가스보일러’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과 저녹스 1등급 등 환경부의 깐깐한 성능 기준을 충족했다. 최근 정부지원금(16만원)과 함께 10% 가격할인, 카드 12개월 무이자 혜택 등으로 수요가 더욱 늘고 있다.

    ‘거꾸로 IN-eco 가스보일러’의 경우 보통 4등급(150~200mg/kWh)인 시중 일반보일러에 비해 미세먼지 배출량이 1/4 수준으로 낮다. 응축수 배수구가 없어도 설치가 가능하며, 가격도 20만원 정도 저렴하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50년간 오로지 고객만 바라보며 세상에 필요한 난방 솔루션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연구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귀뚜라미만의 안전기술과 고효율 친환경 열교환 기술을 계속해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5G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해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