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상하이, MWC 바르셀로나 함께 세계적인 차세대 기술 전시회5G·AI 등 차세대 기술 탐방…스타트업·핀테크 협력에도 활용
  • ▲ 웰컴저축은행 및 웰컴금융그룹 임직원이 12명은 지난 26일부터 상하이 뉴 인터네셔날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MWC Mobile World Congress 상하이 2019’에 참관 중이다. 첫줄 왼쪽에서 3번째 유승환 웰컴저축은행 경영전략본부장.ⓒ웰컴저축은행
    ▲ 웰컴저축은행 및 웰컴금융그룹 임직원이 12명은 지난 26일부터 상하이 뉴 인터네셔날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MWC Mobile World Congress 상하이 2019’에 참관 중이다. 첫줄 왼쪽에서 3번째 유승환 웰컴저축은행 경영전략본부장.ⓒ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및 웰컴금융그룹 임직원은 지난 26일부터 열린 '상하이 뉴 인터네셔날 엑스포 센터'의 'MWC 상하이 2019'에 참관했다. 

    MWC 상하이는 MWC 바르셀로나 및 MWC 로스엔젤레스와 함께 미래의 차세대 기술을 선보이는 세계적인 규모의 전시회다. 올해는 AI(인공지능)·초연결·4차 산업혁명 등 총 8가지의 테마로 기획됐으며, 삼성·노키아 등 550개 이상의 글로벌 회사가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다.

    웰컴그룹 임직원 12명은 이번 전시회 참관을 통해 5G, IoT, 빅데이터, 모바일과 관련된 산업 트렌드를 학습 및 체험할 계획이다. 더불어 중국의 우수 혁신도시인 심천의 스타트업 생태계 관찰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계획이다. 

    유승환 웰컴저축은행 경영전략본부장은 "금융서비스에서도 디지털이 대세인 이상 기술을 무시한 금융서비스는 생존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MWC 상하이 2019 방문은 5G 등 신기술의 구현 및 발전 방향과 세계의 스타트업 생태계 방향을 읽어냄으로써 차세대 디지털 금융서비스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MWC 상하이 2019 참관은 모바일생태계에서 저축은행과 금융업 변화를 읽어내는 인사이트를 찾기 위한 시도 중의 하나"라며 "MWC 참관 및 혁신기업 탐방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이 웰뱅뿐 아니라 스타트업, 핀테크 업체들과 협력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