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선물세트 예약판매 최대 70% 할인 혜택10만원 미만 가성비 높은 상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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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아백화점이 다음달 1일부터 26일까지 26일간 2019년 추석 명절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이번 사전 예약 판매 행사에서는 250여개 품목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예약판매 품목에 한해 전국 어디나(제주·산간지역 제외) 원하는 날짜에 배송이 가능하다.

    예약 판매 품목은 배, 사과, 곶감 등 농산 69개 품목, 한우, 돈육 등 축산 20개 품목, 굴비, 갈치 등 수산 21품목, 건식품 37품목 등 지난 추석보다 10% 늘린 총 250여 품목이다.

    카테고리별 할인폭은 청과 10%, 수산물 10~20%, 정육 5~10%, 건식품 10~20%, 델리/건강 10~70% 등이다.

    주요 인기 예약판매 선물세트로는 갤러리아 단독 한우 브랜드인 ‘강진맥우 정육세트’(10% 할인), 갤러리아 자체브랜드(PB) 상품인 고메이 494 재래구이김(20% 할인), 사과배세트선’(10% 할인), 멸치세트’(20% 할인), 견과믹스세트’(10% 할인) 등이 있다.

    특히 갤러리아 개발 HMR 상품인  ‘고메이 494 강진맥우 사골곰탕’ 2팩이 포함된 ‘강진맥우 명품 3호(5% 할인)’도 이번 예약판매 리스트에 포함돼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성비가 높은 10만원 내외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10만원 이하 선물세트의 사전 예약 판매 품목수를 전년 대비 20% 가량 늘렸다. 이에 따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가성비 좋은 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러리아백화점 F&B상품팀 임희철 팀장은 “명절 선물세트를 보다 합리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예약 판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며 “이번 사전 예약 판매 기간 동안 할인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지금이 가장 저렴한 가격에 추석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는 다음달 27일부터 9월 12일까지 17일간 각 지점(명품관, 수원점, 센터시티, 타임월드, 진주점) 식품관에서 진행되며, 전년대비 120여개가 늘어난 1700여 선물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