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기기 분야 안마의자 부문서 수상 영예전국 128개 직영 전시장 영업 직원고객 응대 서비스 등 서비스 품질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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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 접점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헬스케어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KSQI는 고객 접점을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제도로서, 판매점 영업 직원 및 A/S 직원들의 고객 응대 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다.
바디프랜드는 전국 128개 직영 전시장 영업 직원의 우수한 고객 응대 서비스 등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아, 올해 신설된 헬스케어 산업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바디프랜드는 서비스와 기술, 디자인, 품질, 고객만족 등 5가지 분야에서 경쟁사가 추격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든다는 오감 초격차(五感 超格差)의 실현을 경영과제로 시장의 성장을 주도한 사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전국 128개 직영 전시장의 △전문 영업 인력, 안마의자업계 최장인 △무상 애프터서비스(AS) 5년 보장 △내맘대로 렌털 기간(39개월/49개월/59개월) △접수 후 3일 이내 배송 등 파격적인 정책이 수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바디프랜드는 오프라인 직영 전시장에서 발생하는 매출이 전체 매출의 50%에 달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자사의 대표 상품인 안마의자는 전자레인지, TV, 냉장고 같은 필수 가전이 아니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체험이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바디프랜드는 2007년 창립 이후 꾸준히 차별화를 시도한 결과 2017년 기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설리번'의 조사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에서 점유율 8.1%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업력이 50년 이상 된 시장 선발주자인 파나소닉, 이나다훼미리 등 일본 기업들을 창립 10년 만에 2위권으로 끌어내리며 1위에 오른 것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총 31개 산업, 109개의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미스터리 쇼핑 방식으로 진행됐다. 바디프랜드는 맞이인사, 친절성, 경청태도, 업무지식, 설명능력, 시설환경 관리 등 11개 평가 항목에서 총 91점을 획득해 헬스케어 분야 1등 기업으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