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플랫폼 웹·앱 연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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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의 온라인 광고 대행사 플레이디가 모바일 광고 플랫폼 '애드스크린 3.0(AdScreen 3.0)'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애드스크린 3.0'은 웹과 앱을 연동해 광고 분석이 가능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이다.

    '애드스크린 3.0'은 플레이디가 자체 개발한 맞춤형 통합 마케팅 솔루션 '가우스(GAUS)'와의 연동을 통해 웹·앱 연동 분석 기능을 구현했다.

    또 고도화되는 광고사기(Fraud)에 대응하기 위한 자동화 점검 시스템도 도입됐다.

    매체별 자동 성과분석 기능과 이용자 이탈방지 관리가 가능해 효율적인 모바일 마케팅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최적화된 유저의 지면을 식별하고 진성 유저를 확보해 광고주의 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