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고객 무료…레드 드레스코드 30분 이용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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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추석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한강 세빛섬에서 '5G ON식당 RED'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본 프로모션은 KT의 '데이터ON'과 '로밍ON' 요금의 특징을 접목해 1초당 1.98원에 음식을 무제한 제공하는 'ON식당'에, KT 갤럭시노트10 전용 색상 '아우라 레드' 콘셉트를 더한 행사다.

    이번 프로모션은 예빛섬 야외무대에 피크닉과 음식을 즐길 수 있는 ON식당이 들어서고 가빛섬 컨베이션센터 외관은 아우라 레드 컬러 브랜딩이 설치된다.

    해당일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열리며, 푸드트럭과 피크닉 세트(돗자리, 테이블, 좌식의자)를 활용한 이동식 ON식당이 선보질 예정이다.

    KT 5G 고객은 동반 1인을 포함해 무료로 ON식당 RED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갤럭시 노트10 RED를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통신사에 관계없이 빨간색 의상 및 아이템을 착용하거나, 기종에 상관없이 빨간색 휴대폰을 소지한 고객에게는 30분 이용권, 현장 SNS 인증 이벤트로는 최대 40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김원경 마케팅부문 GiGA사업본부장 전무는 "이번 프로모션은 KT 5G 갤럭시노트10 RED를 다시 한번 알리는 좋은 기회임과 동시에 젊은 세대에게는 즐겁게 놀 수 공간을 제공하고, 한강을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는 색다른 추석연휴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