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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지난 7일 태국 방콕에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유저들과 함께하는 '서머너즈 워 데이: 퍼스트 미팅'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인기 타이틀인 서머너즈 워 유저들과 친밀한 스킨십을 형성하고 현지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7개의 현지 서머너즈 워 길드에 소속된 길드원들과 인플루언서, 셀러브리티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컴투스는 현장 대회 및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현장에서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서머너즈 워 굿즈를 제공했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현장에 참석한 길드원들을 대상으로 서머너즈 워 3vs3 팀배틀 대회를 진행했다. 대회는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컴투스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글로벌 유저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보다 즐거운 게임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