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토즈는 자사 모바일 퍼즐 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에 팀 플레이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팀을 만들거나 다른 이용자의 팀에 가입해 활동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다. 팀당 최대 20명으로 구성되며 하트 선물과 공동 목표 수행 등을 통해 다른 팀과 경쟁이 가능하다.

    선데이토즈는 구성원들의 대화를 위한 채팅 기능을 비롯해 원작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채팅 이모티콘 16종도 선보였다. 

    회사 측은 "모바일 퍼즐 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RPG 장르의 길드형 협업 시스템을 탑재했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