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코칭 및 선후배 워킹맘 멘토-멘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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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워킹맘들을 위해 고민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프로그램은 모성 보호 및 일과 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제·주·여·행 프로젝트' 일환이다.'제·주·여·행'은 '제주항공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회사'의 줄임말로 일하기 좋은 조직풍토를 만들어 구성원과 회사가 함께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시작했다.제주항공은 2세에서 6세 자녀를 둔 엄마 승무원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받았으며 워킹맘 감성코칭 및 선후배 워킹맘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육아스트레스 등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월 1회 선후배 워킹맘이 함께 비행하는 멘토-멘티 비행스케줄도 운영한다.앞서 제주항공은 일반직 육아휴직 복직자를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과 적응을 돕기 위해 감성코칭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임신한 직원들에게는 축하선물과 임신부임을 알 수 있는 특별한 사원증을 선물해 동료들이 배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