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11주년 맞아 최강의 쇼핑혜택 준비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 인기 브랜드 매일 할인‘타임딜’ 최대 86% 할인 혜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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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번가는 출범 11주년을 맞아 내달 1일부터 11일간 '십일절 페스티벌'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총 1713개 브랜드와 함께 참여한다.
     
    ‘십일절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타임딜은 최대 86% 할인된 인기 상품들이 하루 네 번 7개 상품씩 공개된다. 11월 1일에는 아웃백 1만1000원 할인권을 1500원에, 애플 에어팟 2세대 유선충전 모델은 14만9000원에 내놓는다. 

    이어 행사 기간 샤오미 로봇청소기 5세대(25만9000원), 신라호텔 제주 숙박권(16만9000원부터), LG전자 식기세척기(95만9000원), 아이패드 미니(40만9000원), 롯데월드 종일 종합이용권(2만4900원)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올 한해 고객들이 많이 구매했던 인기 브랜드들의 할인도 11일간 매일 이어진다. 삼성전자, 빈폴, 매일유업, 한샘, CJ제일제당, LG전자, P&G, 애플, 휠라, 아모레퍼시픽 등이 참여해 최고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e쿠폰도 할인율을 높였다. 버거킹 '치즈와퍼 콤보', 뚜레쥬르 '데일리우유식빵', 파리바게뜨 ‘단팥빵’ 등을 50% 할인하며, GS25 도시락 30% 할인쿠폰팩과 T맵 택시 30% 할인쿠폰, 배달의민족 더하기쿠폰팩도 내놓는다.

    여기에 ‘공동구매’ 프로모션이 새로 등장했다. 구매 고객이 많이 모일수록 가격이 저렴해지는 상품으로, 총 200여 개 선보인다. 깨끗한나라의 ‘순수프리미엄 화장지’(60롤)의 경우 1000개 이상 구매 시 19% 할인, 5000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해 판매한다. ‘함소아 멀티비타민’은 58% 저렴하게, ‘풀무원 얇은피만두’는 31%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이어 11월 11일 ‘십일절’에는 매시간마다 ‘타임딜’이 열리는 등 하루 종일 쇼핑 축제 분위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최대 물량을 확보한 아이폰11, 폭스바겐 티구안 한정 판매, 제주항공 할인쿠폰 판매 등의 행사가 준비돼 있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십일절 페스티벌’이 한국판 ‘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라 불릴 만큼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국내 최고의 쇼핑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해보다 많은 브랜드의 참여로 올해 역대 최고의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면서 “11번가의 역량을 집중한 만큼 격이 다른 득템의 기회와 쇼핑의 재미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