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프앤아이·대신에프앤아이 거친 '금융전문가'
  • 대신금융그룹의 부실채권(NPL) 투자 전문 계열사 대신에프엔아이는 4일 주성균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달 31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주 전무를 선임했다.

    신임 주 대표는 1967년생으로 삼정KPMG 회계법인, 우리씨에이자산관리, 우리에프앤아이, 대신에프앤아이에서 25년간 근무한 금융 전문가다.

    그는 우리에프앤아이 투자본부장을 거쳐 2014년 5월 대신금융그룹에 합류, 대신에프앤아이 투자총괄 임원을 맡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