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 맞아소외계층 100여가구 대상 활동 지속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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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가 28일 인천 동구 일대에서 '가스안전 사랑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삼천리는 사회적 배려대상자 30여가구를 대상으로 사고 위험이 있는 노후한 가스레인지를 무상으로 교체해주고 사용자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과열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가스타이머 콕을 설치하는 등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 환경을 만드는데 힘을 더했다. 또 소외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담요 등 방한용품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제11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 주간을 맞아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삼천리는 공급권역 내 소외계층 100여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인 삼천리는 도시가스업계 리딩 컴퍼니로서 사업의 전문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 '가스안전 사랑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의 노후 가스시설을 교체해주고 가스타이머 콕 설치를 지원하며 에너지 복지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캠페인 클린데이,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해외봉사 등 다방면에서 체계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