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 Meetup WAVE 2019' 개최기업 및 투자자간 만남의 장 마련 눈길기술·제품 홍보 위한 전시부스 운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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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한국인터넷진흥원, 안랩과 함께 국내 정보보호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Security Meetup WAVE 2019'를 오는 18일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보보호 산업의 동반 성장 및 혁신을 위해 '정보보호 스타트업 육성의 필요성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연설 및 패널 토크가 진행된다.
또한 지난 11월 20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개최한 '정보보호 스타트업 IR-피칭대회'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우승팀 등 총 6개의 스타트업이 비즈니스 모델 및 경쟁력 등에 대해 IR 피칭을 진행한다.
아울러 정보보호 스타트업 및 기업, 투자자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기업별 기술·제품 홍보를 위한 전시부스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박윤규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정보보호 스타트업이 선배 기업과 함께 성장해 정보보호 스타트업 생태계의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