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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열렙전사: 방치형 RPG 위드 네이버 웹툰(이하 열렙전사)'를 직접 서비스한다고 18일 밝혔다.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기반으로 제작된 열렙전사는 캐릭터들로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고 성장시키며, 다양한 스테이지를 공략해 나가는 모바일 게임이다.실제 웹툰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육성하는 재미와 쉽고 간편한 조작성, 호쾌한 액션성 등이 특징이다.컴투스는 이번 서비스 오픈에 맞춰 열렙전사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해 공개했다. 기존 및 신규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컴투스는 열렙전사의 국내 서비스 오픈에 이어 향후 글로벌 출시도 검토 중이다.컴투스 관계자는 "열렙전사, 드래곤스카이, 좀비여고 등 다양한 IP들을 통해 글로벌 방치형 게임 시장으로 지속 진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