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세사에 무늬 넣은 특수 원단3중 안전장치-전자파 인증 제품
  • ▲ 신일 신제품 '번아웃 극세사 전기요' ⓒ 신일
    ▲ 신일 신제품 '번아웃 극세사 전기요' ⓒ 신일

    신일이 ‘번아웃 극세사 전기요’를 출시했다. 쌀쌀한 아침저녁 날씨로 전기매트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서다.

    19일 출시된 신제품은 번아웃(Burnout)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포근한 촉감을 자랑한다. 번아웃은 일반 극세사에 무늬를 넣은 원단이다. 일반 극세사보다 촉감이 더 부드러워 인기있는 원단이다.

    신제품은 EMF(전자파환경인증)를 획득해 전자파 걱정이 없다. 3중 안전장치(온열제어, 국부과열 방지, 과전류 전원차단)도 적용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취침모드를 비롯해 저온에서 고온까지 총 7단계에 걸쳐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 사용 시간이 15시간 경과하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된다.

    앞뒷면의 원단이 동일해 양면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전기요와 온도조절기는 분리 보관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이마트에서 할인된 가격에 단독 판매되며, 온라인 유명 쇼핑몰을 통해서도 선보인다.